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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에 와서 구매하신지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(세월무상^^) . 러버를 너무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고 특히 러버는 온도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겨울이고 습도가 낮으면 러버가 수축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. 온도가 높은 곳에서 잘 건조해서 다시 붙인다면 조금 늘어날 것 입니다.
또한 1년전 러버상태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러버는 200~300 시간 정도 사용했다면 교체해야 하는데, 손끝으로 러버 중심부의 마찰력을 느껴보면 교체할 때가 되었는지를 아실수 있습니다. 마찰력이 느껴진다면 러버가 수축했다 하더라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.
그리고 '글루'는 메이커나 브랜드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. 유명 메이커 제품들은 출시전 충분한 성능검사를 받기 때문에 버터플라이, 참피온, 아디다스 제품이면 아무 제품이나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.
감사합니다.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
다름이 아니라 1년 전 쯤 구매한 블레이드(싸이프러스 a)에서 러버 (엑시옴 오메가4)를 떼어놨다가(7일 정도) 다시
부치려하니 러버가 줄어들었습니다.
이게 원래 이런 현상인지요? 그럼 원래대로 다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?
그리고 글루 추천 부탁드립니다.
수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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